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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썼다가 거래 끊길뻔한 이메일 사건

by 뿌뿌룽이얌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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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중한 줄 알았던 표현이 오히려 무례했다?

영문 이메일을 쓸 때, 생각보다 가장 어려운 건 ‘말투’다.

업무용 이메일에서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하게 된 건, “I don’t care.”라는 문장을 그대로 썼던 것이었다.

상대는 ‘선택은 너에게 달려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무성의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그 이후 회신은 오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거래는 끊겼다.

😨 “I don’t care.”는 영어권에서 무례하게 들리는 표현 중 하나

문장 자체는 간단하지만, 영어권 문화에서는 “나는 상관 안 해”, “신경 안 써”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직접적인 표현을 조심스럽게 포장하는 문화가 있어, 저런 문장은 감정이 실렸거나 불쾌한 거절로 인식되기 쉽다.

특히 이메일처럼 텍스트만으로 전달되는 상황에서는 상대의 감정 상태나 뉘앙스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날이 서 있는 표현은 크게 오해받을 수 있다.

🔍 대신 이런 표현을 써보세요

  • “I’m happy to go with your suggestion.” (귀하의 제안을 따르겠습니다)
  • “Either option works for me.” (어느 쪽이든 괜찮습니다)
  • “I trust your decision on this.” (이 부분은 귀하의 판단을 믿습니다)

이처럼 ‘무관심’이 아닌 ‘유연한 태도’로 바꿔 표현하면 훨씬 긍정적이고 부드럽게 전달됩니다.

📌 영어 표현은 단어보다 분위기와 뉘앙스가 중요하다

영어로 된 표현을 문자 그대로 번역해서 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예의와 존중의 말투가 필수다.

나는 이후 이메일을 보낼 때, 표현 하나하나를 다시 읽어보고 ‘내가 이걸 받는다면 어떻게 느낄까?’를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직역은 간편하지만, 공감 없는 영어는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다시 반복되면 책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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