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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학 유튜버 따라 하다 시간만 날린 썰

by 뿌뿌룽이얌 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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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로 영어 공부, 정말 효과 있을까?

영어를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나는, ‘영어 유튜버 따라 하면 말문이 트인다’는 영상 썸네일에 이끌려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출퇴근 시간마다 유튜브로 영어 회화 영상을 보며 따라 했고, 자막 없이 영상 보기, 쉐도잉도 열심히 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다.

분명 영상 속에선 ‘이것만 따라 하면 영어가 술술 나온다’고 했는데 왜 나는 그대로 따라 했는데도 안 될까?

🤯 왜 똑같이 따라 했는데 나는 말이 안 나올까?

이유는 단순했다. ‘듣기만 하고 말은 안 했기 때문’이었다.

유튜버가 말하는 영어 문장을 듣고 ‘아, 알겠어’ 하며 고개만 끄덕였지, 실제로 입 밖에 소리 내본 적은 거의 없었다.

유튜브 영상은 대부분 ‘패턴 설명 + 예문 제시’로 끝난다.

그걸 내 말로 바꾸고 반복해서 말하는 ‘훈련’이 없다면, 머릿속에는 남아도 입에서는 안 나오는 것이다.

📌 영어 유튜브 학습의 흔한 함정

  • 눈으로만 보고 지나감: 자막 읽고 ‘알겠어’로 끝냄
  • 입으로 말하지 않음: 실제로 말해본 적 없는 표현은 실전에서 나오지 않음
  • 패턴만 외움: 패턴 암기는 도움 되지만, 나만의 문장으로 응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 유튜브 영어 공부, 이렇게 보완하세요

  1. 쉐도잉은 무조건 소리 내서: 영상 따라 할 때는 속도 줄이고, 천천히 또박또박 소리 내어 말하기
  2. 표현은 내 문장으로 바꾸기: “I’m hungry”만 따라 하지 말고, “I’m tired, I’m busy, I’m excited” 등으로 응용해보기
  3. 30초씩 녹음해서 피드백: 내가 한 말을 직접 들어보면 어느 부분이 어색한지 보인다
  4. 하루 1문장이라도 말해보기: 영어는 ‘지식’이 아니라 ‘기술’이다. 손가락처럼 매일 움직여야 익는다

🧠 결론: 듣는 공부에서 ‘말하는 훈련’으로 바꿔라

유튜브는 영어를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자료다. 하지만 ‘듣기 전용’으로 쓰면 말하기는 늘지 않는다.

영어는 입으로 말해야 늘고, 직접 말하지 않으면 수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유튜브로 영어 공부를 하지만, 더 이상 눈으로만 보지 않는다. 따라 말하고, 녹음하고, 내 문장으로 바꿔보며 훈련한다.

그러자 서서히 외국인 앞에서 한 문장씩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 영상 수백 개 보는 것보다, 한 문장을 열 번 말하는 것이 실전 영어에 훨씬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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