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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마디 못했는데 해외 입국 거부당한 썰

by 뿌뿌룽이얌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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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 가득했던 첫 해외여행, 그런데 영어가 문제였다?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미국 JFK 공항에 도착했을 때, 긴장은 기대보다 컸다.

입국심사대 앞에 서자 심사관이 던진 첫 질문,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머릿속이 하얘졌다.

‘purpose’가 뭐였더라? 관광이었나, 출장인가? 나는 얼버무렸다. “Uh… I… I visit here. Okay?”

심사관은 고개를 갸웃했고 이어지는 질문, “How long will you stay?”에서도 말문이 막혔다.

결국 나는 인터뷰실로 안내됐고, 간단한 추가 심사를 받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입국심사 영어, 진짜 외워서 되는 게 아니다

다행히 입국은 할 수 있었지만, 그때 느꼈다.

아무리 토익 점수가 높아도 실전 상황에서 한 마디도 못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

입국심사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은 따로 있다.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숙소 정보’, ‘현금 소지 여부’ 등 실전 질문은 입으로 익혀야 한다.

특히 미국·영국 입국심사는 보안상 까다롭다. 단어만 외워선 소용 없다.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후 예상 질문을 정리했고, 상황별로 답변을 입에 붙이듯 연습했다.

✅ 꼭 외워야 할 입국심사 기본 표현

  • “For sightseeing.”
  • “I’ll stay for 7 days.”
  • “I’ll be staying at Hilton near Times Square.”

이런 짧고 명확한 문장이 실제로 통한다. 긴 문장보다는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 여행 영어의 시작은 ‘입국심사’다

자유여행이 익숙한 시대지만, 공항 입국장에서 영어로 멈춰서는 순간 그 여행은 이미 반쯤 망한 것이다.

입국심사는 여행 영어의 시작이자 실전 회화의 핵심이다. 지금이라도 미리 연습하자.

영어를 몰라 입국 거부당하는 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두 번째 당황은 없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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